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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취업 당해서 2주동안 이코니에서 근무한 후기 제목이 자극적인게 아니라 진짜로 사기 취업 당해서 갔다온 이코X 썰 품 남자친구 이노텍 계약 끝나서 아 진짜 일하긴 해야겠다하고 알바천국이랑 취업 사이트 다 뒤져보다가 결국엔 돌고 돌아서 알바천국에서 본 핸드폰 OLED 공고를 보고 연락을 했다. 근데 지금은 티오가 없다 그래서 아,여기는 안되겠네 하고 포기하고 있던 도중에 2주 정도 지났나?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연락와서 받았더니 티오 나서 연락드렸다하길래 그때 메이플에 미쳐살아서 조금 미루고 싶은 마음에 지금 이거 포기하면 티오 없겠죠? 하니까 티오 잘 안나기도 하고 여자들 들어가면 거의 박혀있을 정도로 자리잡기 좋은 곳이라고 말해주길래 나도 당장에 돈은 급하니까 알겠다하고 아웃소싱으로 갈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번호를 하나 줄테니까 그 쪽으..
LG 이노텍 계약직 최종탈락 후기 한동안 글을 안 쓴 이유는.. 현타와서 안 썼다. 불합격 결과 받은지는 좀 됐는데 이유가 너무 말이 안됐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도 채용검진까지 받았는데 탈락할 수 있냐고 그러더라; 그러게요..시벌.. 저도 합격할줄 알았죠..ㅎ 솔직히 비대면 면접 끝나고 떨어질까 걱정도 했었는데 이노텍 채용검진 받으라는 문자받고 아, 이거만 받으면 그래도 보통 합격이라고 했으니까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구나 했다. 그렇게 합격할거라는 생각만 가지고 남은 시간동안 메이플이나 하면서 기다리다가 친구가 심심하다고 놀러오라는 연락받고 재미있게 놀고 그렇게 그리던 국밥까지 한그릇 호로록하고 구미로 다시 올라가는 길에 문자를 받은거였는데 아래랑 같이 문자가 왔다. 대략 요약하자면 "귀하의 지원에 대하여 폐사는 최종검토를 하였으나 심사결..
리모트솔루X 2주 다니고 퇴사 후회하는 썰 이번에 쓸 곳은 정확히 7월에 입사한 곳이었다. 사람인 보고 구글 리모컨 만드는 회사에다가 SMD라길래 이게 뭐지? 근데 구글 리모컨? 오.. 괜찮은데? 싶어서 지원했었는 데 아웃소싱이 엄청 멀어서 택시를 타고 갔었다. 근데 그 날 택시 타고 갈때 남자친구가 자기 카드로 들고 가래서 들고 갔다가 카드기한이 지나서 결제가 안돼서 엄청 정신 놓고 있었음; 결국 돌아오는 길에 집까지 아웃소싱 왕복한 값으로 다행히 결제 할 수 있었지만.. 진짜 식겁할뻔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돌아다녔었던 아웃소싱들은 거의 남자분들이었는데 여기는 여자 두 분이서 운영하고 계셔서 신기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아웃소싱 관리자의 화려한 네일뿐.. 아무튼 여기는 2조 2교대로 돌아가는 회사였는데 출근시간은 기억이 안나고 퇴근시간이 7시..
오X전자통신 3일만에 추노한 썰 오늘 알아볼 곳은 이번년도 5월? 6월쯤인가? 갔던곳으로 기억한다 이게 원래 여기 입사하려고 갔던 게 아니라 자동차회사 쪽에 주간전담으로 자리가 나서 바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아웃소싱 양아치 개shak it들이 늘 하는 말이 지금 당장엔 티오가 없다고 했음 그래서 대기 좀 오래 걸려도 괜찮겠냐 그래서 뭐..그래 일단은 자리 나면 바로 들어갈 수도 있고 해서 계속 기다렸었는데 2주뒤쯤인가 연락와서는 출근이 된다 그래서 준비 다 해놓고 나가려는 데 갑자기 뭐라했더라 ㅡㅡ 그때 무슨 공휴일이랑 겹쳐서 그런가 어차피 출근하고 하루 쉬고 출근할거면 좀 그렇다고 해서 일단 미뤄졌다했나 암튼 그랬음 그래서 아 또 기다려야되냐 했더니 뭐 어쩌겠음 기다려야지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한달이 지나가도록 연락이 없어서 다른 쪽 ..
김천 한국 SMT 한달 근무했던 후기 어디를 써볼까 하다가 나름 기억에 좋게 남았던 김천 한국 SMT 후기를 써볼까 한다. 아마 작년 9월말쯤 들어가서 11월쯤에 건강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그만뒀지만 아마 건강상태가 아니었으면 그래도 오래 다녔을 곳 중 한 곳이었다. 여기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아웃소싱으로 입사하게 된 곳 중 하나였는 데 , 보통 내가 방문했던 곳은 아무리 멀어도 하이마트 근처였었는 데 여기는 하필 구미역 쪽이라서 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아웃소싱 사장님?도 거리가 너무 머니까 출근해서 만나가지고 설명 듣고 계약셔를 작성했다. 참고로 여기 2조 2교대였음. 아, 그리고 왜 구미가 아닌데 이 카테고리에 쓰냐면 어쨌든 구미에서 넘어가는 건 맞으니까..?ㅋㅎㅋㅎㅋㅎ.. 원래는 설비검사만 해봤던 터라서 여기도 내가 설비검사로 ..
동동작가의 굿즈 클래스 후기 오늘은 웬일로 공장이야기가 아닌 취미 얘기냐면 INFP에게 있어서 취미는 소울메이트라서 나랑 같은 사람들이 있으면 이런것도 찾아보고 수강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써본다. 뭐 조금 덧붙이자면 공장에서 왔다리갔다리해서 기억이 애매한것도 있고 간만에 부산 갔다와서 지금 피로누적 상태다. 아무튼 클래스101 무제한수강 구독권이 생기고 얼마 있지않아서 나는 바로 결제를 때렸다. 그 때 또 이모티콘 클래스에 꽂혀있었기때문에 디지털드로잉 관련해서 찾다가 인스타광고에 엄청나게 뜨던 동동작가 클래스를 만남! 그래서 바로 수강신청을 했는데 응? 내가 배우고 싶었던 이모티콘이 아니라 굿즈클래스였다. 이 때는 몰랐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동동작가님 클래스는 굿즈랑 이모티콘 두개의 클래스로 나뉘어져있었는데 나는 뭣도 모르고 구독권 ..
2주 단기 알바처럼 다닌 케이엠X 후기(feat.디에이치솔루X) 이노텍 계약직 채용검진 끝나고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서 파트 나눠서 쓰기엔 쓸게 없어서 지난번에 말했듯이 너무 빡쳤던 기억이 가득한 케이엠X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8월 한달동안 놀다가 추석이 9월에 낀 덕분에 일은 해야겠다싶기도 하고 하필이면 추석때 고모님께서 같이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 안 하냐는 소리를 듣기 싫었던 게 1순위여서 알바천국을 미친 듯이 뒤져보기 시작했음 근데 구미도 공장단지 거의 망해가고 있는 판이라서 매일 새로고침해도 늘 똑같은 공고 혹은 편의점 알바나 나랑 연관 1도 없는 바 알바만 주야장천 올라와서 아 눈을 낮춰야 되긴 하는가 보다 싶어서 계속 찾아보던 도중에 8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근무하는 것을 봤음 근데 잔업시간이 따로 없기도 했고 주간 전담으로 ..
LG 이노텍 구미 계약직 지원 Part.2 - 채용검진 정신없었던 이노텍 비대면 면접이 끝나고 다음 날 받은 채용검진 문자를 받고 시간이 좀 남아서 이것 저것 하다가 기다리다가 27일,어제 채용검진을 받으러 갔다. 이노텍은 채용검진 보는 병원이 순천향밖에 없는 것 같았다. 아무튼 난 구평 라인이기도 하고 구미에서 버스 타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이 없기에 택시를 타고 갔다. 왕복으로 14,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하필이면 6시간 금식인데 아침 10시에 깨서 아무것도 못 먹은 채 예민한 상태로 병원에 도착을 했는데 신관 1층 가서 검사를 받으라는 데 본관에서 한 3번 정도 헤매다가 겨우 들어갔다. 내가 도착한게 12시 30분 조금 넘었나,못 됐나 그랬는데도 대기인원이 많았다. 대기순번표를 뽑고 기다리는 데 내 앞에 21명인가 있었음ㅋㅋㅋㅋㅋ 많은거 ㅇㅈ...